공모전은 절차의 연속입니다. 공고를 내고, 접수를 받고, 심사위원에게 나눠 주고, 점수를 모으고, 결과를 알리고, 지난 회차를 보관합니다.
이 일을 회차마다 사람이 새로 짜고 있었습니다. 엑셀과 메일을 오가느라 정작 작품을 보는 시간이 줄었습니다.
절차를 한 시스템으로 묶었습니다. 공고와 접수 마감, 심사, 발표가 달력 위에 한 줄로 서고, 공지와 질의답변이 같은 자리에 쌓입니다.
끝난 공모는 사라지지 않고 아카이브로 넘어갑니다. 당선작과 건축상 수상작, 건축가 인터뷰가 함께 남아 다음 회차의 참고가 됩니다.
국문과 영문 두 벌로 열립니다.







